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제 전자충격기를 이용해
성인오락실에서 오락실 코인을 훔친
54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31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 모 성인오락실에 들어가
자신이 직접 만든 전자충격기로
오락기 회로에 충격을 줘
코인을 빼내는 수법으로 백여차례에 걸쳐
650만원어치의 코인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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