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기 회로 건드려 코인 훔친 5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03 12:00:00 수정 2005-06-03 12:00:00 조회수 4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제 전자충격기를 이용해

성인오락실에서 오락실 코인을 훔친

54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31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 모 성인오락실에 들어가

자신이 직접 만든 전자충격기로

오락기 회로에 충격을 줘

코인을 빼내는 수법으로 백여차례에 걸쳐

650만원어치의 코인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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