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키워 아편 투약 5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03 12:00:00 수정 2005-06-03 12:00:00 조회수 4

목포경찰서는

마약 원료인 양귀비를 집에서 기르고

여기서 나온 아편을 투약한

53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0월말부터

신안군 임자면 자신의 집 텃밭에서

양귀비 70그루를 키우고 여기서 나온

아편을 자신의 몸에 투약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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