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영업을 일삼은 업주와 여종업원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광주시 서구 치평동 한 이발소에서
밀실을 설치한 뒤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인 43살 정모씨와 여종업원인
34살 노모씨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광주시 북구 임동에서
10대 3명을 고용해 불법티켓 영업을 해 온
다방업주 27살 황모씨를 입건하는 등
모두 31건의 퇴폐영업행위를 적발해
관련자 38명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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