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또 음주 교통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어제 밤 10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 한 버스승강장 앞 도로에서
광주 남부경찰서 소속 39살 이모 경장이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47살 장모씨가 몰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경장과 버스에 타고 있던
19살 김 모양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 경장에게서 술냄새가 심하게 났다는
버스기사 장씨의 말에 따라 이 경장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수치 측정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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