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 질서사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03 12:00:00 수정 2005-06-03 12:00:00 조회수 4

전남지방경철청은 행락철인 지난 한 달동안

광주와 전남의 주요 관광지에서

3400건의 기초질서 위반사범을 적발했습니다.



위반 건수 가운데는 오물 투기가

천4백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주 소란이 470여건,

자연훼손 160여건 등이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20건을 즉심에 넘겼고

250여건은 통고처분, 3천백여건에 대해서는

지도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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