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받는 아이들을 위한
광주아동보호종합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오늘(3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 서구 쌍촌동에 자리를 잡은
광주아동보호종합센터는
부모에게 매를 맞거나 버림받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로
광주시 북구 삼각동에 있던
기존의 아동학대예방센터를 확장해 옮긴
아동보호 전문시설입니다.
학대 받은 아동들은 이곳에서
전문가의 상담치료는 물론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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