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광주지역 한 벤처 업체가
해외로 기술을 유출한 정황을 포착하고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지검은
광주지역 모 광통신 소자 제조 업체
관계자들이 광통신 관련 부품을
해외 경쟁회사에 유출하고
금품을 수수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검찰은
이 회사 전.현직 간부 4명과
광주지역 모 대학 물리학과 교수의
관련 금융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계좌 추적 작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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