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경기장에서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어젯밤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가 생중계된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는 7천여명의 응원단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우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우리나라가 0대1로 뒤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열띤 응원전을 펼쳤던 응원단들은
후반 45분 박주영 선수가 동점골을 성공시키자
대한민국과 필승 코리아를 연호하며
2002년 월드컵 당시 못지 않은
응원열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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