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채용비리와 관련해
모두 167명이 중징계 될 전망입니다.
기아자동차는
돈을 주고 광주공장에 입사한
생산직 근로자 115명 가운데
55명에 대한 징계절차를 밝고 있으며
오는 8일 나머지 부정입사자 60명에 대해서도
징계위원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징계를 최소화할 방침이지만
채용을 미끼로 금품을 받은 직원과
알선한 사내 브로커에 대해서는
해고 중징계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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