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입사비리 167명 징계 전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04 12:00:00 수정 2005-06-04 12:00:00 조회수 4

기아차 채용비리와 관련해

모두 167명이 중징계 될 전망입니다.



기아자동차는

돈을 주고 광주공장에 입사한

생산직 근로자 115명 가운데

55명에 대한 징계절차를 밝고 있으며

오는 8일 나머지 부정입사자 60명에 대해서도

징계위원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징계를 최소화할 방침이지만

채용을 미끼로 금품을 받은 직원과

알선한 사내 브로커에 대해서는

해고 중징계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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