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공화국' 촬영으로 교통 통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04 12:00:00 수정 2005-06-04 12:00:00 조회수 4

MBC 드라마 제 5공화국 촬영으로

광주 일부 지역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촬영팀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내일(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80년 5월의 참혹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광주시 계림동 구 시청 앞 무진로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또 5.18 당시 진압군의 발포와

차량 행렬 등이 재현될 도청 일대에 대해

모레(6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부분통제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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