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공기관의 이전과 관련해

지역 자치단체와 국회의원들이 정부의 특별

배려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ＶＣＲ▶

당초 한전본사와 함께 한국전력기술과 KDN의 이전을 원했던 광주시와 국회의원들은

한전의 파급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며 둘 중 하나는 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전남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에

문화중심도시와,광산업.첨단산업육성과 관련된

기관이 이전될 수 있도록 배려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광주시는 내일(7일) 한전 유치와 관련된

공식입장을 발표한 뒤

유치 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하고

전라남도도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