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에서 드라마 '제 5공화국'의
5.18 민중항쟁 장면이 촬영됐습니다.
제 5공화국 촬영팀은 오늘
광주시 계림동 옛 광주시청 앞에서
80년 5.18때 학생과 시민들의 시위 장면,
계엄군과 시민군의 대치장면 등을
사실적으로 재현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촬영장에는 80년 5월 항쟁당시 시내버스와
상점간판, 대형 광고판 등이 등장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광주항쟁은 오는 11일
드라마 제5공화국 제 15회분부터 4회에
걸쳐 방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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