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조업 업황 부진 지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05 12:00:00 수정 2005-06-05 12:00:00 조회수 4

광주,전남지역 비제조업의

업황 부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중 지역 비제조업체의 업황 실사지수는

전달과 같은 62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은 업황은 개선됐지만

운수업 업황이 크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달 중 업황전망 실사지수는

65를 기록해 전달보다 10 퍼센트 가량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경영의 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을 지적한 업체는 줄어든 반면에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꼽은 업체가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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