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30분쯤
순천시 해룡면의 한 도로에서
60살 조 모씨의 승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합차에 타고 있던 59살 고 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조씨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조씨가
굽은 도로에서 운전미숙으로 인해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승용차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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