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박쥐에 전자센서 부착해 생태추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06 12:00:00 수정 2005-06-06 12:00:00 조회수 4

황금 박쥐에 대한

대대적인 생태 환경 조사가 실시됩니다.



영산강 유역 환경청은

함평등에 서식중인 황금 박쥐가

최근 동면을 끝냄에 따라

서식상태와 이동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해

황금박쥐 12마리에 전자센서를 달고

개체보존을 위한 연구에 들어갔습니다.



환경부 멸종위기 1호인 황금박쥐는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만

학술연구 등의 접근이 가능하며

지금까지 동면기 이외 활동기간에 관한 연구는

전무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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