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운동 기념관 건립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는 10일,
민주화 운동 기념관 건립을 위한
범국민 추진 위원회가 발족하면
위원들을 대상으로
광주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또 각종 토론회와 공청회에 참여해
민주화 성지로서의 광주의 상징성과
문화 중심도시와의 연계 방안 등을
알려 나가기로 했습니다.
민주화운동 기념관은 2천7년부터
천4백억원을 들여 건립되는데
각 지역이 유치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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