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전신주 들이받아 3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06 12:00:00 수정 2005-06-06 12:00:00 조회수 4

오늘 오후 2시 30분쯤

곡성군 옥과면 옥과 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57살 허 모씨가 운전하던

2.5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화물차에 타고 있던 76살 신 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허씨와 또 다른 탑승객

63살 조모씨가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허씨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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