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30분쯤
곡성군 옥과면 옥과 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57살 허 모씨가 운전하던
2.5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화물차에 타고 있던 76살 신 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허씨와 또 다른 탑승객
63살 조모씨가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허씨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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