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이미 시작된 가운데
광주시가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에 나서 늑장 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여름철 냉방기 사용에 따른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오는 8월말까지 대형 건물과
병의원 등 130여개 시설물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때이른 더위로
이미 상당수 건물에서 냉방기 가동이 시작돼
사전 대비가 미흡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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