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시쯤
담양군 대전면 대치리 한 제지공장에서
벙커 씨유 천 리터가 유출돼
이 가운데 4백리터가
영산강 상류인 대전천으로 흘러 들었습니다.
경찰은
제지회사 보일러 저장 탱크에
벙커 씨유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주유원이 흘러 넘치는 것을 확인하지 못해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