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곤충으로 지정된 꼬마잠자리가
전남 강진의 한 습지에
집단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VCR▶
강진군은 최근
몸길이가 1-1.5센티미터인 동전만한 크기의
꼬마잠자리 50여마리가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석문산 자락 습지에
집단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꼬마잠자리는 지난 1950년대 이후
곡성도림사와 충북 법주사 주변 계곡에서
발견됐으나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멸종 위기의 곤충으로
강진군은 보호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