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인시장과 남광주시장등

광주,전남지역 재래시장 4곳이

이벤트 홍보지원 대상 시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시장 당 최고 5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이벤트,홍보 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하고

전국 94개 시장을 대상 시장으로 선정했습니다.



광주에서는 대인시장과 남광주시장 2곳이

전남에서는 목포 청호시장과

광양 중마시장이 선정돼 시장 축제와

고객 유치 행사 등을 치룰 수 있게 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상인회 활동 여부 등을

따져 사업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시장을

우선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