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흑산도 해역에서 철거된
불법 가두리 시설이 해상국립공원지역에
불법 매립된 의혹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매립장소와
매립 규모까지 적힌 자료를 입수했다며
가두리 시설 처리를 맡은 환경업체와
신안군 공무원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안군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흑산도 불법 가두리 시설물
목포 지역 모 환경업체에 맡겨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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