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유흥주점에서 화재 잇따라(12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08 12:00:00 수정 2005-06-08 12:00:00 조회수 4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장성군 동화면 용정리

모 산업용 테잎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40평 공장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4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에 원료를 주입하던 중

발생한 정전기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8시쯤에는

광주시 금남로 모 빌딩 지하 유흥 주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집기등 내부 시설을 모두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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