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컨테이너 부두가
하루 24시간 운영체제로 바뀝니다.
여수지방 해양수산청은
현재 광양'컨'부두가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
컨테이너 반출입을 허용하고 있지만
다음달부터는
이같은 시간제한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해양청은 물동량 증가와 이용에 불편이 많다는
선주들의 건의에 따라
이번달 시험운영을 거쳐 다음달부터
24시간 운영체제로 전환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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