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건립 반대로 불투명했던
여수 노인전문요양시설이 건립됩니다.
여수시는
율촌면 조화리에 노인전문 요양시설을 건립하기로 하고 내일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12월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상 2층에 연면적 천 5백여 제곱미터로
물리치료실과 목욕실 등을 갖추게 될
율촌면 요양시설은
주민들의 반대로 건립예정지를
확보하지 못해 4년째 표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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