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톤 달성(R)-광주송고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08 12:00:00 수정 2005-06-08 12:00:00 조회수 4

◀ANC▶

목포 신항이 개항이후 처리 물동량 백만톤을

달성하는 경사를 맞았습니다.



2단계 신항 건설에 힘이 실릴 전망입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3만톤급 3개선석이 운영되고 있는 목포 신항의 수출,입 화물이 백만톤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9월 개장 이후 9개월만의 일로 목포항 전체 물동량의 25%에 해당하는 것 입니다.



///이같은 화물처리 실적은 단일부두로

최단기간 최대 물량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자동차와 철강,석재 등이 주력화물로

서남권 항만경제를 주도했다는 평갑니다.



◀INT▶ 최병수 대표 목포신항만(주)

"지난 2월에는 108년만에 정기 컨테이너...."



중국과 동남아를 돌며 물류유치에

공동노력 했던 지자체와 선박회사 등도 경사를 축하했습니다.



◀INT▶ 정종득 목포시장

"진심으로 축하하고.."



내년 6월까지는 3백만톤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신항 2단계 사업추진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INT▶ 김무홍 공사과장 목포 해수청

"신항의 물동량이 늘고 있기 때문에...."



전국 최초 민자부두로 건설된 신항이 성공적인 출발로 목포 항만역사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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