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
도로 변에 놓여진 철제 빗물받이를
상습적으로 훔쳐 온 혐의로
24살 나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씨는 지난 4월 광주시 진월동 버스 종점
부근에서 빗물받이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40여차례에 걸쳐
싯가 천만원 어치의 빗물받이 330여개를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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