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을 3개월 앞두고 있는
제 5회 광주 국제 영화제가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 국제 영화제 재단은
어제(8일) 이사회를 열고
박흥석 조직위원장의 사퇴서를
반려하기로 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제 영화제 개혁을 위한
특별 위원회를 조만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사퇴하고
광주시의 예산 지원도 늦어지는 등
국제 영화제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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