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오염총량제 시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08 12:00:00 수정 2005-06-08 12:00:00 조회수 4

영산강과 섬진강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수질오염총량제가 오는 8월부터 시행됩니다.



수질오염종량제는 목표 수질을 정해 놓고

이를 지킬 수 있는 범위 안에서만

지역 개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낙동강 등 일부 수역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기본 계획에 따르면 광주시는

영산강 광산지점의 BOD를

현재의 리터당 8.5밀리그램에서

오는 2010년까지 5.6밀리그램으로

낮춰야 합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물포럼을 열고

수질오염총량제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방안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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