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통업을 살리려면
전국 경쟁력을 갖춘 선도기업을 육성하고
복합쇼핑문화공간을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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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정형식 교수는 오늘
한국은행 창립 55주년을 기념 세미나에서
지역매출액의 70% 이상을 점유하는
지역유통업이
영세성과 후진성을 면치못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유망한 신업태를 유치해 복합매장의
선도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5인 미만 점포가 95.9%에 달하고
사업체당 종사자도 평균 2.2명에 그쳐
저생산성과 비효율적인 경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산재해있는 기존 상점가를 재정비해서
복합쇼핑공간으로 전환하는 안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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