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지하철 역사의 석재 재시공 비용을
스크린 도어를 확대하는데 쓰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개혁 연대는
지하철 역사의 중국산 석재를
국산으로 교체 시공하는 것 보다
그 비용으로
스크린 도어를 확대 설치하는 것이
안전을 위해 바람직하다는 내용의 제안서를
광주시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개혁연대는 지난 7일 광주 지하철에서
처음으로 자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이같은 제안을 하게 됐다고
제안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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