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개편설과 관련해

정치권의 관심이

호남으로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의원들이 이달 말 광주를 방문합니다.



한나라당 지역 화합 특위 소속 의원들은

오는 28일 광주시, 전라남도와

잇따라 정책 간담회를 갖고

현안 사업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한나라당 의원들의 이번 방문은

최근 당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서진 정책의 일환으로 분석되고 있지만

지역 내에서는

한나라당이 지원 약속만 했지

실제로는 별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냉소적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