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이 오늘 개원 10주년을 맞아

오명 과학기술부총리와 과학기술인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지난 10년간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장기비전을 선포할 계획입니다.



내일은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로버트후버 박사와 앨런 히거 박사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갖는 등 오는 18일까지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엽니다



지난 1995년 석사과정 신입생 102명으로

개원한 광주과기원은 지금까지 천5백여명의

과학기술인력을 배출했으며

교수 1인당 논문발표 편수에서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는등

국내 최고수준의 대학원으로 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