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구내 식당에서 식사를 한 학생들이
집단적으로 설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순천대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 47명이
설사와 오한등의 증세를 보여
순천 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기숙사 구내식당 음식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조리 기구등에서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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