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
수산물의 저온이나 고온 처리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철만 되면 비브리오로 인해
수산물 소비가 줄어 어민들의 피해가 크다"며
수산물 유통.판매업 종사자들이
수산물을 반드시 저온이나 고온 처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 균은
호염성 세균으로
수산물을 수돗물에 30초이상 씻거나
저온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전하며,
60도이상 고온에서 처리하면
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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