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여당 의원 민심 달래기-9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11 12:00:00 수정 2005-06-11 12:00:00 조회수 4

광주지역 여당 의원들이

탈당설과

호남 홀대론 진화에 나섰습니다.



광주지역 여당 의원 5명은 오늘 저녁

당원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자유 토론에서

최근 거론된 탈당설과 호남 홀대론이

사실과는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당원들은 악화되고 있는 민심을

의원들에게 전달하고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토론회를 앞두고 일부 의원이

문희상 의장을 만난 것으로 확인돼

당 차원에서

호남 민심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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