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서 신용회복 지원을
신청한 개인채무자가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상담소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의 신용회복 지원 신청 건수는
918건으로 4월에 비해 151건이 줄었습니다.
올들어 신용회복 지원 신청이
감소세를 보인 것은 지난 2월 설 연휴로
접수 건수가 일시 줄어 든 이후 처음입니다.
순천 상담소에서도
지난달 신청건수가 전달보다 133건 줄어
2월 이후 첫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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