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자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12 12:00:00 수정 2005-06-12 12:00:00 조회수 10

오늘 새벽 0시30분쯤

광주시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여대생 22살 김모씨가 자신의 방 옷걸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김씨가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을 고민했다는

가족의 말에 따라 실연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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