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자치단체에 물품 납품을 알선하고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모 지방일간지 판매부장 44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하고 같은 언론사 순천 주재기자
이모씨를 수배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2003년 4월 광주 모 업체의 소독기계를
순천시 상수도사업소에 납품하도록 알선해 주고 회사대표 장모씨로부터 7천600만원을 받아
나눠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관계 공무원들의
유착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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