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오늘부터 실시하는 전국 지자체에 대한 감사에
전남에서는 도본청과 11개 시군이
포함됐습니다.
전라남도 본청은 오는 27일부터 7월8일까지
서면 감사를 받는 반면
11개 시군은 기관 운영방식의 현장 감사를
받게 됩니다
이번 감사는
예산편성과 집행,인사 문제와 주요 사업 추진 등 행정 전반에 대한 것으로 알려져
감사 결과에 따라
내년 지방 선거를 앞둔 단체장들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가
감사원의 감사 거부 입장을 밝힌바 있어
마찰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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