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대학으로 옮기는 이공계 교수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ＶＣＲ▶

광주과학기술원의 경우

지난해 두명의 교수에 이어 올해도

생명공학과 재료공학분야 등 4명의 교수가

서울대 등 수도권대학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전남대도 올들어 공대 와 자연대 등

이공계교수 3명을 포함 4년새 열명의 교수가 수도권등의 대학으로 옮겼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소속대학에서 첨단기술 개발과 연구의 핵심 교수들로서

높은 급여과 복지혜택을 영입 조건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보다나은 연구와 기회를 바라는

지역 이공계 교수의

유출 현상은 계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