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주택 시장을 놓고
주택 건설업체간 아파트 분양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역 건설업체인 남양 건설이
최근 운암동과 신창지구에 8백 여 세대 분양에 나섰고, 현대산업개발도 운암동에서 6백 세대를분양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도 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 등이
모두 5천 여 세대를 공급하고 있는 등
이달 중 신규 아파트 공급물량만 6천 세대가
넘습니다.
이들 아파트 대부분이 중대형 위주로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주택공사는 이달 말쯤
광주시 연제동에 21평 이하
국민 임대 아파트 860세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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