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와 여수대가
통합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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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와 여수대는 내일 오전 11시
여수대에서 대학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대학은
통합대학의 이름을 전남대로 하되
현 전남대는 광주캠퍼스
여수대는 여수캠퍼스로 하고,
현 체제를 최대한 유지하되
여수캠퍼스에 특성화 대학 추진, 한의예과
신설,전남대부속 전문병원 유치에 노력한다는
등의 내용을 양해각서에 담기로 했습니다.
또 구체적인 통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두 대학 관계자들로 통합추진위원회와
기획단을 구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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