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제철맞은 갯장어잡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13 12:00:00 수정 2005-06-13 12:00:00 조회수 1

◀ANC▶

지금 장흥 남해 바다에서는 제철을 맞은

갯장어잡이가 한창입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르기 시작한 갯장어 잡이

모습을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남해안 청정해역인 장흥 득량만,,



시원한 새벽공기를 가르며 갯장어잡이 배들이

서둘러 출어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날 던져놓은 낚시줄을 걷어올릴 때마다

살이 실하게 차오른 회갈색의 갯장어들이

줄줄이 매달려 올라옵니다.



◀INT▶ 김혜숙(장흥군 관산읍 고마리)

..요즘 하루 3,40마리씩 7,8월되면 더 잡힌다..



6월부터 8월까지 주로 장흥 득량만에서

잡히는 갯장어는 해마다 백20여톤이 생산돼

이가운데 상당량이 일본으로 수출되고있습니다.



◀INT▶ 김재수(장흥군 관산읍 고마리)

..갯장어가 피부미용이나 관절통등에 좋다..



회나 데쳐 먹는 게 별미인 갯장어,



남해 득량만에서는 제철을 맞은 갯장어잡이

배들이 새벽 바다를 수놓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