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옥신으로 인한
환경 피해를 줄이기 위해
중소형 폐기물 소각장에 대한
특별 점검이 실시됩니다.
영산강유역 환경청은
광주와 전남 지역에 산재한
중소형 폐기물 소각장 가운데 20곳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다음 주에 특별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모두 170여개의
중소형 소각장이 운영되고 있지만
대부분 주거지역에 인접해 있어 악취와 함께
다이옥신으로 인한 환경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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