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무균성 수막염이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4개 지정 병원의
무균성 수막염 의심환자 가검물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발생한 무균성 수막염 환자는
모두 12명으로
지난 해 1명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정확한 발생 빈도를 집계하기는 힘들지만
지난 해보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개인 위생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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