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 어린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지난 7일 광주시 오치동 한 야산에서
정신지체 장애아인
12살 김 모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이웃 주민인 41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여경기동대는 또
김양으로부터 또 다른 이웃주민에게도
성폭행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신원 파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