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해 부녀자들을 상대로
날치기를 일삼은 15살 김모군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등은
지난 10일 밤 9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내방동 기아자동차 공장 인근에서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해
26살 김모 여인의 손가방을 낚아채 달아나는 등
지난달 23일부터 모두 20여차례에 걸쳐
날치기를 한 혐읩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도
심야에 주택가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한 17살 박모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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