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허위납품 학부모가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6-14 12:00:00 수정 2005-06-14 12:00:00 조회수 4

학교급식 납품업체가 돼지고기를 계약서대로

납품하지 않았다가 학부모들에게

들통나 계약이 해지됐습니다.

◀VCR▶

공동급식소를 운영중인

광주 s초등학교와 c중학교는 지난달 23일

광산구 소재 m사가

돼지고기 앞다리 부위 대신

등심부위로 허위 남품한 사실을 적발하고

곧바로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광주시내 초.중등학교 60여곳에 육류를 납품해 온 이 업체는 학부모와 교사,급식위원들의

검수과정에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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