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납품업체가 돼지고기를 계약서대로
납품하지 않았다가 학부모들에게
들통나 계약이 해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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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급식소를 운영중인
광주 s초등학교와 c중학교는 지난달 23일
광산구 소재 m사가
돼지고기 앞다리 부위 대신
등심부위로 허위 남품한 사실을 적발하고
곧바로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광주시내 초.중등학교 60여곳에 육류를 납품해 온 이 업체는 학부모와 교사,급식위원들의
검수과정에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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