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코너 현금인출기나 금융기관 창구에서
도난 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제 낮 12시쯤
광주 금남로 모 은행 365코너에서
통장정리를 하던 39살 이모씨가
한눈을 파는 사이 현금 등이 든 지갑을
훔친 보험설계사 홍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여수시의 한 우체국 창구에서도
39살 임모씨가 매출 전표를 작성하는 사이
곁에 둔 지갑을 도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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